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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꼬치구이 사테(Satay) : 사테맛집과 사테의 의미 오늘은 말레이시아에서 맛볼 수 있는 맛있는 꼬치요리 사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테는 원래 인도네시아에서 온 요리이지만 말레이시아에서 다양하고 대중적인 형태로 변형되어 말레이시아에서 또한 대표적인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꼬치구이, 일본의 야끼도리 처럼 어느 나라에서나 꼬치구이는 맛볼 수 있지만 사테는 독특한 소스로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말레이시아에 거주할때 가장 즐겨했던 요리 중의 하나가 사테인데 로컬 사테집에서 볕짚부채로 부쳐가며 직화로 구워내는 사테향기는 발걸음을 멈추고 맥주 한잔과 함께 할 수밖에 없던 매력적인 요리입니다. 여러 향신료들과 코코넛밀크로 숯불에 구워낸 사테의 매력을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말레이시아 요리 사테 사테(Satay)는 동남아시.. 2024. 6. 27.
말레이시아 요리 락사(Laksa) : 쿠알라룸푸르와 몽키아라 맛집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몇 가지 요리 중 락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락사는 매운국물에 면을 넣은 요리로 우리나라사람의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넣는 재료에 따라 지역에 따라 락사의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저도 말레이시아에 있을 때  락사를 많이 먹었는데요, 우리나라사람들이 더운 여름에 땀을 빼는 맵거나 뜨거운 국물을 먹듯이 더운 말레이시아에서도 오히려 매운 국물요리가 당길 때가 많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골프라운딩후 먹는 락사가 오히려 시원하게 피로가 풀리는 것 같을 때가 많았네요. 오늘은 락사요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맛집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락사(Laksa) 란?락사(Laksa)는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 있는 매운 국물 요리로, 쌀국수와 다양한 재료를 넣어 .. 2024. 6. 26.
말레이시아의 국민음식 : 나시레막((Nasi Lemak) 맛집 말레이시아는 미식의 나라라 할 만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음식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나시레막은 말레이시아의 국민음식으로서 노점에서부터 고급식당까지, 아침식사부터 점심, 저녁까지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가장 대중적인 음식 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나시레막은 말레이시아의 다민족성을 나타내는 의미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나시레막은 기본적으로 코코넛 밥에 삼발소스, 튀긴멸치, 땅콩, 삶은 달걀, 오이 등을 곁들여 먹는 음식입니다. 저 또한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처음으로 나시레막을 먹어보고 어느순간부터 나시레막을 즐겨 먹게 되고 제입맛에 가장 맞는 나시레막 맛집을 자주 찾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우리나라의 비빔밥처럼 말레이시아 국민이라면 누구나 나시레막을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라 말할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 2024. 6. 25.
말레이시아의 지상낙원 팡코르 라웃 리조트 : 예약방법 및 가는 방법, 파바로티 오늘은 제가 말레이시아에 살면서 여행한 곳 중 가장 좋아했던 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사람들에게는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적인 휴앙지인데  아마 쿠알라룸푸르에  거주 중이신 한국분들이라면 가보고 그 아름다움에 감탄하고 다른 분들에게 소개해 주시기도 하지요. 팡코르 라웃은 개인이 소유한 섬이고  섬안에 있는 팡코르 라웃 리조트는 5성급 리조트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팡코르라웃이 유명해진 계기는 아마도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팡코르 라웃을 너무나 사랑하고 팡코르 라웃의 석양을 보며 그 아름다운 경관에 눈물을 흘리며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파바로티는 말레이시아 팡코르라웃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부모님과 조카들이 놀러왔을때 모시고 갔는데 정말 이런 숨은 보석이 있나 싶을 .. 202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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